KICA, 신임 회장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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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19일 한국사내변호사회(KICA)는 정기총회를 개최하여 김성한 Golfzon Newdin Holdings 경영지원실장을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 이번에 단독으로 출마한 김 회장은 두 차례 회장직을 수행한 이완근 전임 회장의 뒤를 잇게 되었다.

김 회장은 “한국사내변호사회를 통해 사내변호사가 되고자 하는 변호사들에게 도움을 줄 것”이라는 소감을 밝히면서 “사내변호사의 사례를 다양하게 검토하여 업무 확대에 관심이 있는 변호사들을 지원하면서 회원 변호사 모두에게 유익한 조직이 될 수 있도록 목표를 정하여 하나씩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2001년에 사법고시에 합격한 김 회장은 서울 소재 법무법인 세종에서 7년간 변호사로 재직한 후 2014년 골프 시뮬레이터 사업체인 골프존에 합류했다. 온화한 성품과 탁월한 리더십은 사내변호사들의 롤모델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전임 이완근 회장도 사내변호사회의 업무 성과와 결과에 공감하면서 “작년에만 회원 수가 2,291명까지 늘어났는데, 사내변호사들의 역량을 강화하는 노력이 결실을 보고 있는 것”이라며 신임 회장에 대한 기대를 감추지 않았다.

KICA
KICA 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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