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ker McKenzie KLP JV(Baker McKenzie & KL Partners Joint Venture)가 선도적인 중재 전문가인 데이비드 김(David Kim)을 서울의 파트너 변호사로 추가하여 한국 시장에 대한 역량을 크게 늘렸다.
김 변호사는 광장에서 국제건설분쟁해결그룹의 리더로 근무하며 국제 중재 경험을 갖고 있다. 그의 전문지식은 국제중재재판소, 싱가포르 국제중재센터, 국제투자분쟁해결센터, 홍콩 국제중재센터, 대한상사중재원, 런던국제중재재판소 등 유명 중재기관의 사건 전반에 걸쳐 있다.
김 변호사는 “JV 플랫폼의 강점과 성공을 기반으로 Baker McKenzie의 글로벌 네트워크 전반에 걸쳐 동료들과 협력하여 고객이 원하는 최고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라고 말했다.
Baker McKenzie는 최근 KL Partners와의 획기적인 합작 투자를 통해 한국 역량을 확장했다. 지난 10월 법무부로부터 공식 인가를 받은 Baker McKenzie KLP JV는 11월 출범했으며 20명이 넘는 변호사들로 구성된 팀을 자랑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