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가장 오래된 사내변호사 단체인 인하우스카운슬포럼(IHCF)이 지난 2일 최근 출범한 한국조정인협회(KMI)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KMI는 조정 제도의 장점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기업 분쟁 해결 분야의 전문성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단체다.
IHCF의 정원영 회장은 Asia Business Law Journal에 “이번 KMI와의 협력을 통해 사내변호사와 기업 법무 담당자들이 조정 제도에 대한 이해와 실무 역량을 높이고, 기업 현장에서 조정이 보다 적극적인 분쟁 해결 수단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과 교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IHCF는 KMI가 주관하거나 참여하는 조정 관련 행사와 프로그램을 회원들에게 안내하고 참여를 독려하는 한편, 기업 법무 실무의 관점에서 조정 활용을 위한 정보와 의견을 공유할 예정이다.
아울러 KMI는 조정인, 전문 강사, 실무 전문가 네트워크를 활용해 IHCF 회원들의 조정 관련 전문성 개발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법무법인 세종 변호사이자 KMI 회장인 문용호 변호사는 “기업 현장에서 분쟁을 예방하고 효과적으로 해결하는 데 조정이 보다 적극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IHCF와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지난 4월 설립된 KMI는 국내 최초의 조정인 직능단체로, 조정인의 전문성을 제고하고 조정 제도의 활용을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