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조8000억 규모 韓美 AI 기반 신약 개발에 복수 로펌 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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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Korean AI-driven drug discovery p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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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ngda Partners와 Ropes & Gray가 미국에 본사를 둔 Insilico Medicine과 SK바이오팜 간 AI 기반 신약 개발 협력 계약을 자문했다. 이번 계약의 잠재적 규모는 25억 달러(약 3조 8,000억원)에 달한다.

SK하이닉스와 함께 SK그룹 계열사인 SK바이오팜은 중추신경계 질환과 기타 질환을 대상으로 한 혁신 치료제의 연구, 개발 그리고 상용화에 주력하고 있다.

Fangda는 Henry HE, Josh SHIN 및 Bella WANG 파트너 변호사가 포함된 팀으로 Insilico Medicine에 종합적인 법률 자문을 제공했다.

Ropes & Gray는 IP 거래 담당 파트너 변호사 David MCINTOSH와 Counsel인 Joshua TALICSKA를 중심으로 SK바이오팜 측을 자문했다.

계약에 따라 Insilico Medicine은 계약금과 단기 마일스톤 지급금으로 최대 1,800만 달러(약 278억원)를 수령하게 된다. 총 25억 달러가 넘는 잠재적 계약 규모에는 개발, 규제 승인 및 상용화 단계별 마일스톤 지급금과 함께 제품 상용화 이후 순매출에 대한 한 자릿수의 단계별 로열티가 포함된다.

보도자료에 따르면 이번 협력은 Insilico Medicine의 독자적인 신약 발굴 및 개발 플랫폼 Pharma.AI와 전(前)임상 연구 역량을 SK바이오팜의 신경면역학 R&D 및 임상 전문성과 결합하는 것이 핵심이다. 양사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AI를 활용한 신약 발굴을 가속화하고 차세대 치료제 개발을 앞당긴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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