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0억원 규모 대경오앤티 인수 거래, 태평양·김앤장 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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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ekyung O&T Acquis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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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태평양과 김앤장 법률사무소가 국내 최대 바이오디젤 원료 생산업체인 대경오앤티의 5,000억원 규모 인수 거래를 자문했다.

SK온, 유진프라이빗에쿼티(PE) 및 산업은행은 HD현대오일뱅크와 테넷에쿼티파트너스가 이끄는 컨소시엄에 대경오앤티를 매각했다.

태평양 자문팀을 이끈 최철웅 파트너 변호사는 Asia Business Law Journal에 “규제의 영향을 크게 받는 사업 분야인 만큼, 딜 당사자들 간에 서로 이해하고 계약서로 넘어갈 수 있게 에너지 및 환경 관련 법령 위주로 규제적인 지점을 검토해 드렸다”고 말했다.

태평양은 매도인 측의 주관 법률자문사로 참여해 거래 초기 단계부터 종결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자문했다. 자문 범위에는 거래 구조 설계, 법률실사, 입찰 절차 관리, 계약서 작성 및 협상, 거래 종결 절차 지원 등이 포함됐다. 최 변호사를 중심으로 소속 변호사인 서지훈 변호사가 주요 역할을 수행했으며, M&A 그룹장인 윤성조 변호사도 이번 거래를 함께 이끌었다.

김앤장은 매수인 측의 법률 자문을 담당했다.

1995년 설립된 대경오앤티는 도축장에서 발생하는 동물성 지방과 폐식용유 등을 포함한 원료 공급망을 기반으로 바이오디젤을 비롯한 지속가능 연료를 생산하는 전문 기업이다.

이번 거래는 2026년 5월 말에 계약이 체결됐고, 한 달 후 종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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