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화우가 공정거래위원회 행정사무관 출신인 김치열 변호사(변시 3회)를 영입해 공정거래그룹을 강화했다. 김 변호사는 기업형 벤처캐피탈(CVC)에 중점을 두고 규제 이슈를 주로 다룰 예정이다.
화우 공정거래그룹의 그룹장인 전상오 변호사는 Asia Business Law Journal에 김 변호사가 해당 법인의 CVC 업무를 강화하는 데 상당한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 그룹장은 “김 변호사는 공정위에서 CVC 운영 및 제도 개선 업무를 오랫동안 담당해왔고, 본인도 CVC 업무 개척 및 증진에 기여할 수 있기를 희망해 왔다”고 말했다.
김 변호사는 2017년부터 2025년까지 8년간 공정위에서 근무하며 CVC 활성화 및 지주회사 제도 강화를 위한 공정거래법 개정에 참여했다. 2023년에는 지주회사 감독 및 CVC 활성화 관련 규제 개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업무 유공 표창을 받은 바 있다.
가장 최근에 그는 공정위가 새로 설립한 중점조사팀에서 근무하며, 게임 회사들의 확률형 아이템, 확률정보 거짓고지, 사내계정 운영행위 등 전자상거래법 위반 여부에 대해 조사를 실시했다.
공정위에 합류하기 전에 김 변호사는 삼일회계법인에서 공인회계사로 근무하며 이 분야에 대한 지식을 쌓았다.
화우는 최근 CVC 설립에 관해 자문을 제공해 왔다. 특히 GS그룹이 100% 지분을 보유한 CVC 자회사인 GS벤처스를 설립하는 것을 자문했으며, 이는 국내 대기업 지주회사 중 최초의 CVC 설립 사례였다.
또한 화우는 대전광역시가 한국 최초의 공공 벤처캐피탈(PVC)인 대전투자금융을 설립하는 데에도 자문을 제공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