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tham, 한국의 Endeavour 인수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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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 연예 미디어 회사인 CJ ENM은 미국에 기반한 글로벌 프리미엄 콘텐츠 스튜디오인 Endeavor Content의 지분 80%를 그 모회사인 Endeavor Group Holdings로부터 인수하는 거래를 맺었다.

O’Melveny & Myers (OMM)는 CJ ENM에게 자문을 제공하고, Latham & Watkins는 Endeavor Content를 지원하였다.

이 계약으로 서울에 기반을 둔 이 회사는 Endeavor Content에 대한 미화 1억 2,000만 달러 자본 납입을 포함하여 미화 7억 7,500만 달러를 투자하게 된다. 이번 거래로 회사 가치는 9억 7천만 달러에 근접하게 되었다.

Latham & Watkins 팀은 뉴욕의 파트너 Justin Hamill, 로스앤젤레스의 파트너 Rick Offsay, 뉴욕의 변호사 Michael Anastasio와 Robert McGuire가 주도하였다.

로스엔젤레스의 OMM 팀은 파트너이자 한국 기업 실무 책임자인 Daniel Kim이 이끌었고 파트너인 Amy Siegel과 Silvia Vannini, 변호사 Rob Catmull과 Zach Greenberg가 지원하였다. 파트너 Robert Fisher와 변호사 Billy Abbott가 세금 문제에 대해 조언한다.

CJ ENM은 최근 여러 아카데미 상을 수상한 영화 기생충으로 가장 잘 알려져 있다. 기업 부문은 미디어 콘텐츠, 음악, 영화, 공연 예술 및 애니메이션을 포함한 산업 스펙트럼 전반에 걸쳐 다양한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이번 인수는 26년 전 DreamWorks에 처음 투자해 콘텐츠 사업에 뛰어든 CJ ENM의 최대 M&A건이다.

2017년 캘리포니아 비벌리힐스에서 탄생한 Endeavor Content는 제작 자문, 판매 및 배급 스튜디오는 69개 이상의 에미상 수상 및 후보, 59개 이상의 아카데미 수상 및 노미네이션을 획득한 125개 이상의 영화 및 TV 시리즈를 소유, 투자하거나 판매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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