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바른이 금융감독원의 수석조사역이었던 금융규제 전문가 진무성 변호사(사법연수원 33기)를 영입하는 데 성공했다.
바른의 대표변호사 중 한 명인 김도형 대표변호사는 “바른은 전통적으로 송무에 강점을 가진 로펌으로 유명하다”며 “이 같은 강점을 바탕으로 금융규제에 정통한 전문가들을 영입함으로써 금융규제 대응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진 변호사는 바른 금융규제대응팀에 합류하여 금융당국과 관련한 다양한 금융규제 자문 및 송무 대응 역량 강화에 힘을 보탤 것”이라고 말했다.
2004년 한국에서 변호사 자격을 취득한 진 변호사는 2012년부터 2019년까지 7년간 금감원에서 근무했으며, 마지막 직책은 수석조사역이었다. 금감원 재직 당시 그는 내부자 거래, 시세조종, 사기적 부정거래 및 시장질서 교란행위 등 자본시장에서의 불공정 거래 관행을 조사했다. 또한 사업보고서 제출이 요구되는 법인의 회계 부정을 적발하고 제재하기 위한 회계감리 및 은행, 보험 부문에서 발생하는 각종 금융분쟁민원의 처리를 담당했다.
진 변호사는 2019년 금감원을 떠난 후 최근까지 법무법인 태평양에서 파트너 변호사로 활동했다. 태평양에서의 주요 실적으로는 주요 시중은행, 증권사 및 저축은행에 대한 금감원의 종합·수시·부문검사 대응 자문, 코스피 및 코스닥 상장사와 관련된 불공정거래 조사 대응 자문 및 외국계 투자은행을 대상으로 한 공매도 조사 대응 자문 등이 포함된다.
진 변호사의 합류로 금감원 경력을 보유한 바른 변호사는 4명으로 늘었으며, 여기에는 파트너 변호사인 마성한, 이은경, 안주현 변호사 등이 포함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