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ILA, 첫 해외 ICC 콘퍼런스 후원…글로벌 활동 확대 이정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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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LA ICC Asia-Pacific Conference
제11회 ICC 아시아·태평양 국제중재 콘퍼런스에서 중재 실무자와 기업 법무 담당자, 기타 참석자들이 세션에 참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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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조직내변호사회(JILA)가 싱가포르에서 열린 제11회 국제상공회의소(ICC) 아시아·태평양 국제중재 콘퍼런스를 공식 후원하며 글로벌 활동 확대에 있어 중요한 이정표를 세웠다.

이번 콘퍼런스에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중재 실무자와 기업 법무 담당자, 분쟁해결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2026년 개정이 예정된 ICC 중재규칙 개정안, 판정 집행 전략, 인공지능(AI), ICC의 중재판정 심사 절차 등 국제중재 분야의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또한 AI 기반 중재 리서치 플랫폼 시연에도 참여했다. 이 플랫폼은 ICC 중재판정과 각국 법원 판결, 다양한 국가의 분쟁해결 데이터베이스를 검색하는 동시에 출처까지 함께 제시해 주며, 국제중재 실무에서 신뢰할 수 있는 AI 도구의 활용이 점차 확대되고 있음을 보여줬다.

JILA는 이번 콘퍼런스 후원이 국제적 활동을 강화하는 데 있어 중요한 진전이라고 평가했다. JILA는 이번 후원을 계기로 앞으로 더 많은 국제 콘퍼런스를 지원하고, 각국 변호사회와 사내변호사 단체, 법률 커뮤니티와의 협력을 더욱 확대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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