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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Law Firm Awards 2022

 

Asia Business Law Journal 한국의 상위 로펌들을 지명하다. [Lim Miran, Putro Harnowo 보도]

한국은 최근 유엔 무역개발회의의 업그레이드에서 확인되었듯이 선진국 경제로 재분류되면서 부러운 성장률을 달성했다. 한국의 해외투자목표와 마찬가지로, 세계진출도 한국 로펌들의 핵심전략이 되어왔다.

서울에 본사를 둔 Top-tier 로펌들은 중국, 동남아, 중앙아시아, 일본, 중동, 러시아, EU, 미국으로 계속 확장하고 있다. 미국과 유럽의 법률회사들이 진출할 수 있도록 개방하려는 한국정부의 노력에 따라 한국의 법률시장은 더욱 경쟁이 치열해졌다. 외국변호사들이 한국법원에서 업무수행권을 갖고 있지는 않지만, 내로라하는 국제 로펌들은 해외에서 M&A를 추진하는 한국기업들의 증가하는 수요에 대비하고 있다.

이러한 도전 속에서 눈에 띄는 로펌들이 있다. Asia Business Law Journal의 2021년 Korea Law Firm Awards에서는 국내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로펌 4곳을 선정, 그 중에서도 1곳이 올해의 로펌으로 우뚝 섰다.

한국 관련 업무를 위한 우수 외국 로펌 부문에는 다른 27개 부문과 마찬가지로 4곳의 해외 로펌을 선정했다. 또한, 베스트 부티크 로펌 및 베스트 뉴 로펌 부문에는 2곳의 로펌을 선정했다.

Law firm awards

올해의 로펌

법무법인 태평양 (BAE KIM & LEE)

법무법인 태평양은 1980년에 설립되어 한국 및 외국변호사, 회계사, 변리사, 스페셜리스트와 고문을 포함한 700명 이상의 전문가를 보유한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대형 로펌 중의 하나이다.

풀(Full)서비스 로펌으로 상법의 모든 분야를 전문으로 하며 상사소송, 국제중재, 국가 간 분쟁업무를 수행한다. 서울에 본사를 두고 베이징, 홍콩, 상하이, 하노이, 호치민, 양곤, 두바이, 자카르타에 사무실을 두고 있으며, 지난 8월 Eric Yang (양은용) 파트너 변호사가 이끄는 아홉 번째 해외지사를 싱가포르에 개설했다.

법무법인 태평양은 지난해 전 검찰총장, 판사, 전 경찰청장, 글로벌 톱 로펌 출신 선임변호사 등 20명의 파트너를 영입했다. 또한 최근에는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자문 실무 전담팀과 디지털 혁신그룹을 발족해 핀테크 전담팀을 확대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국내 최대 모바일 전용은행이자 핀테크 플랫폼인 카카오뱅크의 한국 IPO와 상장 및 온라인 멀티플레이어 게임 개발사인 Krafton의 한국거래소 상장 당시 주관사들을 자문했다.

LG상사의 이동통신사업 계열사인 LG유플러스 노경지원팀 황대일 팀장은 “법무법인 태평양에 이슈를 제기하면 표준화 된 틀을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열린 마음으로 문제를 마주한다”고 말했다.

“이 로펌은 막강한 대내외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동향을 파악하고 기대 이상의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했다”,”여러 로펌의 보고서를 본 적이 있지만 핵심사항을 쉽게 요약한 보고서를 제공한 것은 법무법인 태평양이 처음”이라고 황팀장은 말한다.

Jude Ocampo, Ocampo & Suralvo

메트로 마닐라에 있는 필리핀 로펌 Ocampo & Suralvo의 Jude Ocampo 파트너 변호사는 Eric Yang(양은용) 파트너 변호사와 안철효 외국변호사가 이끄는 이 로펌의 프로젝트와 거래 관행을 칭찬한다.

Ocampo는 “법무법인 태평양은 제조부터 전자, 프랜차이즈, 부동산까지 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갖고 필리핀 시장에 진출하려는 한국기업을 대표한다.” “그들이 필리핀과 관련된 거래에 성공하기 위한 열쇠는 Eric Yang 변호사, 안철효 변호사, 그리고 다른 동료들이 문제를 발견하고 올바른 질문을 하는 방법을 알고 있다는 것이다. 이 팀은 필리핀 투자 규정의 중요한 문제들에 대해 매우 잘 알고 있다.”고 말했다.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로펌인 김앤장은 1973년 설립 이후 서울, 홍콩, 싱가포르, 호찌민시에 1,700명 이상의 전문가를 보유한 최대 로펌으로 성장했다. 변호사들 중 약 20%가 외국변호사이다.

김앤장은 특히 랜드마크와 복잡한 거래에 대해 조언하는 등 해외거래 전문으로 잘 알려져 있다. 최근에는 Shell과 한국풍력발전회사인 코엔스헥시콘이 합작법인을 구성해 1.4GW 부유식 해상풍력발전프로젝트를 개발하는 것을 자문했다. 또한 일본기업이 제기한 한국특허 침해소송에서도 독일제약사 Merck KGaA를 성공적으로 변호했다.

“그들은 복잡한 법적 문제를 이해하고 명확하고 현명한 조언을 제공하는 매우 전문적인 회사입니다.”라고 미국 로펌 퀸 엠마뉴엘(Quinn Emanuel)의 피터 칼라마리(Peter Calamari) 수석 파트너는 말한다.

이완근, OSBC

국내 오픈소스 기업 OSBC의 이완근 상무는 “김앤장은 거의 모든 면에서 최고의 로펌이며, 법무법인 광장은 IT와 ESG 분야에서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고 평가했다.

법무법인 광장은 한국의 대형 로펌들 사이에서 선두적인 위치를 확고히 다졌다. 1977년에 설립된 이 로펌의 광범위한 전문인력에는 서울, 베이징, 호찌민, 하노이의 사무실에 30개의 전문팀으로 조직된 580명 이상의 전문가들이 포함되어 있다.

법무법인 광장은 크게 5개 실무그룹 (1) 기업 및 국제거래, (2) 재무, (3) IP, (4) 소송 및 중재, (5)조세로 나뉜다. 지난 8월 보건분야와 의료 데이터 수요를 따라잡기 위해 의료정보팀을 신설했고, 또한 메타버스라고 불리는 3차원 가상세계와 관련된 법적 요구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법률 전문가들로 구성된 특별팀을 구성했다.

최근 법무법인 광장은 배터리 소재 제조업체인 SK아이이테크놀러지가 지난 5월 한국 IPO에서 20억 달러 조달할 때 성공적으로 자문을 제공했으며, 7월에는 LG화학의 10억 달러 규모의 글로벌 그린본드(Green Bond) 발행에 대해 자문하기도 했다.

1983년에 설립된 법무법인 세종은 한국 및 다국적 기업의 신뢰를 받는 자문역으로 빛나는 기록을 가지고 있다. 600명 이상의 전문인력을 보유하고 있는 이 로펌은 베이징, 상하이, 호찌민, 하노이, 자카르타에 있는 사무실과 서울에 있는 본사를 통해 전문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법무법인 세종은 지난 12개월 동안 총 70억 달러 상당의 40여 건의 분쟁을 처리했는데, 이는 전년도 대비 두 배에 달하는 액수이다. 두산중공업이 인도네시아에 석탄화력발전소를 건설하기 위한 자금조달 26억8000만 달러, 한국무역보험공사의 30억 달러 규모의 아부다비 국영석유회사(ADNOC)에 대한 금융 지원을 자문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13억 달러)와 카카오뱅크(22억 달러)의 블록버스터 IPO에 대해서도 자문했다.

구글 아시아태평양 정책부문 이상현 총괄 디렉터는 “강신욱 변호사가 이끄는 법무법인 세종의 기술·미디어·통신 그룹은 이 분야 최고의 전문성과 역량을 갖췄다. 그들은 내가 함께 일한 로펌 중 최고이다”고 말한다.

Google Lee Sanghyun

뉴욕에 본사를 둔 Cleary Gottlieb Steen & Hamilton은 1990년대 초반부터 한국의 사업을 주도했으며, 2012년 서울에 외국 법률 컨설턴트 사무실을 열었다. 2명으로 구성된 사무실은 한진덕 파트너 변호사가 이끌고 있으며, 선임변호사 1명, 중견변호사 1명, 일반변호사 9명이 지원하고 있다.

이 로펌은 한국에 직접 투자하는 외국고객은 물론, 한국기업들의 해외 반독점, 소송, 중재 및 집행문제, 자본조달, 해외투자를 포함하는 다양한 공공 및 민간부문 거래에 대해 자문해 왔다.

최근에는 2026년 만기 7억 유로(8억 달러) 제로쿠폰 그린채권과 2031년 만기 5억 달러 1.75% 어음으로 구성된 13억 달러 규모의 국채발행에서 한국정부를 대표했다. 지난 7월에는 2024년 만기인 8억5000만 제로쿠폰 그린채권과 2028년 만기인 10억 달러 1.75% 그린채권과 듀얼 트렌치(Dual tranche) 발행에서 수출입은행을 자문했다.

미국 로펌 Latham & Watkins는 이전에 도쿄와 홍콩에서 한국 업무를 수행한 후 2016년 서울사무소를 열었다. 지역 내 주요 금융허브의 다국적 기업들에 자문하는 네 명의 변호사들은 로펌의 글로벌 플랫폼을 통해 전세계 고객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협력하고 있다.

이러한 통합된 지역적 접근은 로펌에 국가 사무소의 수장이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지난 8월, Latham & Watkins는 베테랑 자본시장 전문가인 이석준(Richard Lee) 변호사를 서울사무소의 파트너이자 공식대표로 영입했다. 이 변호사는 10년 이상 파트너로 일했던 홍콩의 Clifford Chance에서 합류했다.

지난 3월, Latham & Watkins는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한국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인 쿠팡의 46억 달러 규모의 기업공개(IPO)에서 골드만삭스를 포함한 주관사들을 자문했다. 지난해 12월에는 소프트뱅크 그룹으로부터 11억 달러에 Boston Dynamics – 인체 시뮬레이션을 위한 동적 로봇과 소프트웨어를 만드는 것을 전문으로 하는 미국에 본사를 둔 엔지니어링 회사 – 인수전에서 현대차그룹을 자문했다.

런던에 본사를 둔 Linklaters는 2013년 외국 법률컨설턴트 사무소로 서울지사를 설립해 미국과 영국 법률 모두에서 현장 실행 역량을 보여주고 있다. 서울 사무소는 프로젝트와 인프라를 중점적으로 다루는 이주희 매니징 파트너가 이끌며, 1명의 중견 변호사와 6명의 일반 변호사의 지원을 받고 있다.

Linklaters는 지난해 한국의 NH투자증권과 농협금융지주가 200억 달러 규모의 가스관과 분류시설을 임대하는 아부다비 국영석유회사(ADNOC) 천연가스관 지분을 인수하는 데 도움을 줬다. 최근에는 블랙록 리얼에셋(BlackRock Real Assets)의 한국 태양광 개발 및 투자기업 브라이트에너지파트너스(BEP)에 대한 투자와 한국재생에너지개발운영홀딩스(KREDO) 지분 100% 인수에 대해 자문했다.

글로벌 로펌 Paul Hastings는 1970년대부터 한국 기업을 대표해오다 2012년 서울사무소를 열었다.

이 로펌은 최근에 배터리 소재 제조업체 SK IE 테크놀로지가 한국거래소에 상장한 20억 달러 규모의 글로벌 공모전에서 주관사인 JP Morgan, 미래에셋, Credit Suisse, 한국투자증권을 자문했다. 또한 38억 달러 규모의 한국 게임 개발사 크래프톤 IPO에 대해 자문했다.

지난 1월 김정한 파트너에서 김동철 파트너로 지도부를 바꿨으며, 김익수 파트너의 지원을 받아 M&A와 IPO를 선도하는 자문에도 여념이 없다.

익명의 서울 소재 글로벌 투자은행 단체의 임원은 두 사람을 막을 수 없는 2인조로 묘사하면서 “두 파트너 모두 컬럼비아 로스쿨 시절, 그리고 이전 회사에서의 경력 내내 슈퍼스타 동료이자 변호사였다.”, “그들은 한국에서 가장 신뢰받는 미국기업 금융 변호사입니다.”라고 말한다.

  • 법무법인 피터앤김 (PETER & KIM)

2020년 설립된 피터앤김은 각기 다른 민법과 관습법 체계 출신 실무자 39명이 한자리에 모인 국제중재 로펌이다. 서울의 김갑유(Kevin Kim) 대표 변호사와 제네바의 볼프강 피터(Wolfgang Peter) 대표 변호사가 설립한 이 로펌은 서울, 제네바, 베른, 시드니, 싱가포르 사무소에서 지역 및 글로벌 경험을 가진 분쟁 해결 변호사를 결합하고 있다.

피터 앤 킴은 중재재판소와 주 법원에서 복잡한 국제분쟁과 관련해 기업, 정부 및 개인 고객을 대리한다. 이 로펌의 변호사들은 M&A, 프로젝트, 프랜차이즈 및 라이선스, 합자회사 등에서 발생하는 복잡한 국가 간 쟁송을 처리하고 관리하는 데 경험이 있다.

최근에는 한국-벨기에/룩셈부르크 양국 투자조약에 따라 국제투자분쟁해결센터(International Center for Investment Disputes Arbitration)에서 총액 50억 달러가 넘는 한국 정부를 상대로 한 청구에서 자문역할을 했다.

  • 법무법인 LAB파트너스 (LAB PARTNERS)
  • 법무법인 피터앤김 (PETER & KIM)

LAB파트너스는 2018년 설립돼 벤처캐피털 파이낸싱 거래에서 금융서비스 및 기술고객을 위해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로펌은 핀테크 기업을 위한 국내외 금융기관의 인허가 및 설립에 대해 조언한다.

6명의 파트너로 구성된 이 로펌은 2명의 외국변호사와 11명의 변호사의 지원을 받아 암호화폐 및 AI 분야에서 수요고객을 증가시키고 있다. 최근 한국씨티은행에 뉴욕멜론은행 서울지점의 신탁 및 대리점 사업을 한국씨티은행으로 이전하는 방안을 자문했다.

Sumitomo Mitsui Banking Corporation의 싱가포르 소재 동아시아 자산유동화기구 다이시 토요다(Daishi Toyoda) 대표는 수년간 함께 일해 온 이 로펌의 조영희 파트너와 박지선 외국변호사를 칭찬한다. 토요다 대표는 “구조화된 금융거래에 수반되는 복잡성과 빡빡한 시간에도 불구하고 항상 우리의 기대치를 충족시키고 심지어 초과 달성할 수 있는 능력을 입증해 왔기 때문에 그들과 일하는 것은 즐거운 일이다”라고 말한다.

  • 법무법인 태평양 (BAE KIM & LEE)
  • 법무법인 광장 (LEE & KO)
  • 법무법인 피터앤김 (PETER & KIM)
  • 법무법인 화우 (YOON & YANG)

법무법인 화우는 1989년에 설립되어 최고의 풀서비스 로펌으로 자리매김했다. 이 로펌은 서울 본사 외에 호찌민, 하노이, 자카르타,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등에도 460여 명의 전문 인력이 상주하고 있다.

최근에는 한국 최대 항공사인 대한항공이 1조8000억 원 규모의 신주를 인수해 경쟁사인 아시아나항공을 장악하는 데 힘을 보탰다. 지난 7월에는 두산중공업이 미국 원전 제조업체인 뉴스케일파워(Newscale Power)에 6000만 달러 규모의 투자를 시행하는 것을 자문한 바 있다.

한국IBM 김형선 선임변호사는 “법무법인 화우는 어떤 일이든 믿고 맡길 수 있는 로펌”이라고 말한다. 그는 “특히 회사 내부사정을 잘 이해하려고 노력하기 때문에 협력할수록 정확하고 구체적인 조언을 받을 수 있다.” “우리는 그들이 모든 실무분야를 위한 로펌으로 생각한다.” 고 말했다.

1997년 부티크 로펌인 법무법인 세경은 해양 및 보험법, 특히 계약 분쟁, 화물 청구 및 충돌에 관한 전문 로펌으로 설립되었다. 해양법 문제 전반을 다루는 것과는 별개로 대형 항공사고 청구권 변호를 위한 항공 운송사 대리 등 항공 관련 소송과 자문으로 전문성을 넓혔다.

법무법인 선율은 2006년 설립 초기부터 국내외 기업에 대한 최고 수준의 법률 자문을 유지하며 선도적인 해양전문 로펌으로 성장했다.

창립 파트너인 문광명 대표변호사는 해양법에서의 20년 경험을 바탕으로 논쟁적인 문제들을 처리하고 양질의 조언을 제공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3명의 파트너로 구성된 이 로펌은 책임 기간 결정과 항만, 터미널, 화물 운송 및 물류와 관련된 다양한 이슈를 포함하여 다양한 운송에 관한 모든 종류의 이슈를 다룬다.

  • 법무법인 태평양 (BAE KIM & LEE)
  • 김앤장 (KIM & CHANG)
  • 법무법인 화우 (YOON & YANG)
  • 법무법인 율촌 (YULCHON)

법무법인 율촌은 1997년 우윤강정&한이라는 이름으로 설립되었다. 이후 2007년 ‘변호사 마을’을 뜻하는 율촌으로 사명을 변경하면서, 변호사 커뮤니티를 만들기 위해 자신의 역량을 결집한 법률 전문가를 대표한다. 설립 이후 법무법인 율촌은 명성과 완벽함을 추구하기 위한 노력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었다.

법무법인 율촌은 반독점, 기업 및 M&A, 부동산, 국제조세 등의 경험이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지역 및 글로벌 수준에서 홍보를 확장하면서, 상하이, 모스크바, 양곤, 호치민, 하노이, 자카르타에 사무소를 두고 있으며, 글로벌 로펌들과의 협력 네트워크도 갖추고 있다.

“법무법인 율촌의 지식과 법률기법에 매우 깊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복잡하고 국제적인 거래를 자문합니다.”라고 하노이에 있는 베트남 법률 회사 비즈컨설트(BizConsult)의 파트너인 Le Hong Phong는 말했다.

Le Hong Phong, 비즈컨설트 BizConsult

  • 법무법인 태평양 (BAE KIM & LEE)
  • 김앤장 (KIM & CHANG)
  • 법무법인 화우 (YOON & YANG)
  • 법무법인 율촌 (YULCHON)

2000년에 설립된 법무법인 지평은 고객들과 함께 성장하여 290명 이상의 전문인력을 보유하고 있는 선도적인 풀서비스 로펌의 하나가 되었다. 이 로펌은 서울, 순천, 부산은 물론 상하이, 호치민, 하노이, 자카르타, 프놈펜, 비엔티안, 양곤, 모스크바 등 아시아 전역에 걸쳐 11개 사무소의 네트워크를 통해 글로벌 확장과 전망에 자부심을 갖고 있으며, 국가간 법률 서비스와 컨설팅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하고 있다.

법무법인 지평은 2002년부터 북한팀을 구성해 남북교류에 대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이 로펌의 국내외 고객기반은 다양한 현지시장에 대한 깊이 있는 지식과 혁신적인 비즈니스 마인드 솔루션에 의존한다.

  • 법무법인 태평양 (BAE KIM & LEE)
  • 김앤장 (KIM & CHANG)
  • 법무법인 오킴스 (OHKIMS LAW)
  • 법무법인 세움 (SEUM)

법무법인 오킴스는 선제적이고 전방위적인 해결책을 제공하는 융합 전문가그룹으로 구상되었다. 이 로펌의 비즈니스, 금융 및 기술 법률서비스는 기술 및 금융 관련 문제에 대한 맞춤형 혁신 솔루션으로 고객을 지원하여 고객이 암호화폐, 블록체인을 포함한 신기술에서 발생하는 최신 규제변화와 도전에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로펌 설립자이자 매니징 파트너인 오성헌 변호사는 소송과 중재를 포함한 민사, 형사, 행정법 분야의 전문가이다. 그는 다양한 법률문제, 상담 및 정책 자문으로 기술업체들과 협력해왔다.

법무법인 세움은 2012년 설립된 부티크 로펌으로 각종 기술 및 자본시장 실무 분야에서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회사는 스타트업, 핀테크 기업, 벤처캐피털 펀드 등에 새로운 법적 문제를 자문하는 일을 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법무법인 세움의 공동창업자 겸 매니징 파트너인 정호석 변호사는 스타트업, 신흥기업, 벤처캐피털 펀드 분야의 대표적인 변호사로 4명의 다른 파트너와 선임외국변호사, 15명의 지원변호사와 광범위한 사안을 자문하고 있다.

Dentons Lee는 지난 1961년 설립된 특허전문기업 리인터내셔널 법률사무소와 글로벌 로펌 덴톤스(Dentons)가 2020년 합병해 결성됐다. 합병 훨씬 전에, 로펌의 변리사들은 고객의 복잡한 특허를 이해하고 특허 포트폴리오를 평가하는 데 있어 기술적, 과학적 배경이 강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었다.

Dentons과의 결합으로 이 로펌은 한국에서 법률 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외국 회사로부터 더 많은 인바운드 업무를 제공받게 되었다. 반면에, 이 로펌은 한국 고객들이 전 세계로 사업을 확장하는 것을 돕기 위한 더 큰 접근성을 가지고 있다.

Dentons Lee는 최근 독일의 요리용품 제조업체인 Fissler에게 독일의 국기에서 영감을 받은 삼색기 모티브와 관련해 한국회사와 상표권 분쟁에서 자문을 했다. 이 로펌은 또한 일본기업 만요에게 한국의 호성기계와의 기술이전 협정에 대한 분쟁에 대해 자문했다.

  • 법무법인 태평양 (BAE KIM & LEE)
  • DENTONS LEE
  • 김앤장 (KIM & CHANG)
  • 리앤목 특허법인 (YP Lee Mock & Partners)

리앤목 특허법인은 1985년 설립된 이래 IP와 관련된 모든 분야에서 광범위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로펌은 현재 180명의 IP 변리사와 변호사를 포함해 약 390명의 직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국내 최대 IP 로펌이 되었다.

이러한 오랜 역사와 경험은 글로벌 IP 시장에서 이 로펌이 강력한 입지를 갖출 수 있게 하고 있다. 또한 YP Lee Mock & Partners는 국내외 거래처에 대한 강력하고 효과적인 보호를 얻기 위해 고품질의 특허소추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전념하고 있습니다.

  • 특허법인 아주 (AJU KIM CHANG & LEE)
  • 제일특허법인 (FIRSTLAW)
  • 특허법인 코리아나 (KOREANA PATENT FIRM)
  • YOU ME 특허법인 (YOU ME PATENT & LAW FIRM)

특허법인 아주의 역사는 1965년 특허청장을 지낸 고(故) 박정환 변리사가 직접 특허운영을 하면서 시작됐다. 2009년 법무법인 김장리와 제휴를 맺고 현재의 명칭으로 변경하였다. 로펌은 모든 유형의 창작물에 대해 전문적인 법적 보호를 제공하며, 고객을 위해 수천 개의 상표를 등록했다.

상표 및 디자인 출원뿐만 아니라 특허 출원 및 소추를 위한 원스톱 서비스도 제공한다.

제일특허법인은 특허, 유틸리티 모델, 디자인, 상표, 도메인 이름, 영업비밀, 라이선스, IP 포트폴리오 개발 및 관리를 포함한 IP의 모든 측면을 전문으로 한다.

이 특허법인은 1988년 설립돼 현재 변리사 60명, 특허기술자 140명 등 200여 명의 전문인력이 근무하고 있다.

제일특허법인의 고객은 화학, 생명공학, 제약, 전기, IT, 반도체, 기계, 금속, 재료공학, 과학, 상표권 등 다양한 산업에 종사하는 개인 및 다국적 기업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IP 부티크 업체인 특허법인 코리아나는 과거 Koo Lee & Partners로 알려졌고, 특허청장을 지낸 고(故) 이준구 변리사가 1970년 설립했다. 2001년에 현재의 이름으로 변경했다.

이 특허법인에는 변리사 60명을 포함한 200명의 직원과 박사학위를 가진 엔지니어가 있다. 강력한 특허소추능력으로 유명한 이 특허법인은 디자인, 상표, 라이선스와 관련된 문제뿐만 아니라 인터넷 사업과 관련된 도메인 네임도 자문한다.

YOU ME 특허법인은 1981년 설립돼 한국·호주·중국·일본·영국·미국·뉴질랜드 등 260여 명의 변호사 및 특허·상표 변리사를 둔 국내 최대 IP 부티크 펌으로 성장했다.

이 특허법인의 규모는 국제팀을 통해 글로벌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이 특허법인은 30개국 이상의 특허출원과 50개국 이상의 국내외 고객을 위한 상표출원을 자문한다.

부티크 로펌 법무법인 해윤은 2001년 권태일 해양변호사가 설립한 회사로 이후 용선분쟁, 파산절차, 해운대기업 회생 등의 경험을 쌓은 것으로 유명하며, 해양 및 해양보험법의 법률서비스를 국제적인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부산신항 MV 시스판 갠지스와 MV 밀라노 대교의 충돌과 관련해 홍콩에 본사를 둔 컨테이너선 운영사인 시스판을 대리했다.

또한 MV 스텔라 배너의 촉초 사고에서 선체 및 기계류 인수자인 메리츠화재보험과 재보험사인 코리안리재보험을 대리했다.

조앤파트너스는 조태연과 서익현 IP변호사가 2002년 설립했다. 이 로펌은 주로 다국적기업에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했고 소프트웨어와 컴퓨터 기술, 일반소매업, 패션과 명품, 에너지 등 다양한 사업분야에서 고객 기반을 넓혀왔다.

조변호사는 도메인 네임 분쟁을 관리하는 정부 기구인 인터넷 주소 도메인 네임 분쟁해결위원회의 집행위원회에서 활동했다.

서변호사는 세계지식재산권기구(WTO)의 일반 최상위 도메인 분쟁패널로 활동하고 있다.

이 로펌은 상표권 및 특허분쟁, 행정절차, 위조방지, 인터넷 관련사항에 대해 국내외 소추실무에 적극적이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오래된 IP 로펌인 특허법인 남앤남은 1952년에 설립되었다. 현재 특허 및 상표 변호사, 변호사, 특허전문가, 컨설턴트 등 180명 이상의 전문인력이 IP의 모든 분야, 특히 전자 및 IT, 화학 및 바이오마, 기계 및 재료, 브랜드보호, 상표 및 디자인을 담당하고 있다.

이 로펌은 미국, 영국, 독일, 일본, 중국의 글로벌 전문가 네트워크를 통해 다국적 고객을 자문한다.

ISO 9001 및 27001 인증을 받은 이 로펌은 엄격한 품질관리기준을 준수하기 위해 일관된 작업산출물과 정보보호를 보장하는 체계적인 작업 절차를 수립했다.

심사 과정

Asia Business Law Journal의 Korea Law Firm Awards 2021의 수상자는 국내외 사내 변호사 등 법률 전문가들의 투표, 참고자료, 질적 정보 등을 바탕으로 선정됐다.

홈페이지에 게재된 투표에 사내 변호사, 국제 로펌 변호사 등 한국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전문가 수천 명이 참여했다. 이와 함께 한국 로펌은 어워드 후보자 선별을 위한 자료 제출을 요청받았으며, 해당 자료들은 Asia Business Law Journal 편집팀의 교차 검증과 함께 심사 과정에 반영되었다.

모든 국내 로펌들은 지명 과정에 자동으로 포함될 자격이 주어졌으며, 모든 선별 과정 및 최종 선정은 어떠한 대가나 조건 없이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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