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광장’의 항공 금융 전문가, 법무법인 ‘화우’로 자리 옮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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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ft from right: Kim Minj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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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광장(Lee & Ko)에서 27년 동안 근무한 항공 금융 전문가 손혜경 변호사가 법무법인 화우(Yoon & Yang)로 자리를 옮겨 서울에서 법인 자문 및 금융 실무 그룹의 파트너로 활동하게 되었다. 또한 화우에서는 송승민 변호사와 김민정 컨설턴트도 함께 영입했다.

화우의 대표 변호사 정진수는 코로나19로 닫혔던 하늘길이 점차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만큼 항공 금융 분야의 전망도 밝을 것으로 예측된다고 말했다.

“이번 영입을 시작으로 화우의 전문성이 한층 강화되는 만큼 주요 고객들에게 최고의 법률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입니다.”

손 변호사는 금융 및 운용 리스, 담보부 대출, 인도 전 결제자금 조달, 콜 옵션이 있는 일본 운용 리스 및 자산담보부 증권 거래에 대해 주요 항공사와 금융기관에 대한 자문 경력이 있다.

이번에 선임 자문위원으로 합류한 송승민 변호사는 2012년부터 2022년까지 대한항공에서 사내 변호사 역할을 수행하면서 재무, 정비, 운항 및 보험 등 항공 업계에서 발생할 수 있는 모든 법적 문제를 경험했다. 송 변호사는 항공기 거래에 대한 자문을 제공하면서 직접 협상에 참여한 것은 물론, 각종 소송이나 분쟁 및 대통령 전용기 프로젝트 등 항공사와 관련한 사안들에 대한 법률 자문을 담당했다.

20년 이상 항공 분야에서 경험을 축적한 김민정 컨설턴트는 국내외 항공사와 업계 관련 기관에서 근무했고, 국토교통부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 한국교통안전공단, 한국항공협회, 루프트한자항공 · 에미레이트항공에서도 경력을 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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