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75주년을 맞아 회사의 성공을 돌아본 VeraLa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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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aLaw's 75th Anniversary
VeraLaw의 Managing Partner인 Valeriano ROSARIO(하늘색 정장을 입은 가운데 인물) 변호사는 2024년 11월 26일에 열린 75주년 기념 파티에서 로펌의 변호사 및 국내외 고객들과 함께 축하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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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aLaw의 Managing Partner인 Valeriano ROSARIO 변호사가 최근 창립 75주년을 기념한 이 로펌의 성공을 돌아보며, 도전 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전문적인 팀워크 접근 방식을 강조했다.

해운 및 해상법에 전문성이 있는 ROSARIO 변호사는 Asia Business Law Journal에 자신의 로펌에 가장 큰 영향을 미쳤고 가장 어려웠던 사건은 Dona Paz 사건이었다고 밝혔다.

ROSARIO 변호사는 “필리핀에서 일어난 비극이 미국에서 소송이 제기되고 성공할 것이라고는 생각할 수 없었다”고 말했다.

1949년에 설립되어 현재 4명의 파트너와 12명의 소속 변호사를 보유한 VeraLaw는 운영 38년째인 1987년 필리핀 등록 여객선 Dona Paz가 필리핀 해역에서 유조선 Vector와 충돌하여 4000명 이상의 사망자와 26명의 생존자가 발생하는 사건을 겪었다.

Dona Paz 사고로 사랑하는 가족을 잃은 3000여 가족을 대리한 ROSARIO 변호사는 Vector에 실린 화물의 소유주였던 미국 대형 석유 기업으로부터 합의를 이끌어낸 법률팀에서 활동했다.

이 로펌은 30년 동안 이 사건에 전념했으며, 결국 2017년에 뉴올리언스에서의 집단 소송 절차를 통해 미국과 필리핀 여러 도시에서 진행된 모든 소송 절차가 글로벌 합의에 도달하면서 마무리됐다. 이로 인해 3276명의 필리핀 가족이 기밀 유지 계약으로 인해 이름을 밝힐 수 없는 미국 대형 석유 기업으로부터 합의금을 수령했다.

ROSARIO 변호사는 “마지막 해에 VeraLaw는 합의금을 체계적으로 배분하기 위해 텍사스 휴스턴과 필리핀 마닐라 및 캇발로간 등 세 도시에 세 명의 변호사와 세 명의 패러리걸을 배치했다”며 “가족들이 합의금을 수령하는 모습을 보는 것은 제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날 중 하나였다”고 말했다.

ROSARIO 변호사는 Asia Business Law Journal에 이 로펌의 전반적인 성공은 파트너들이 분쟁 해결, 노동법, 지식재산권, 해상법 등 다양한 법률 분야에 집중하며 일반 법무법인이 아닌 전문성을 갖춘 전문 법무법인으로 활동한 것이 열쇠였다고 강조했다.

그는 “우리는 젊은 변호사들이 해당 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변호사로 성장하도록 돕는 일을 계속해 왔으며, 이를 통해 VeraLaw가 앞으로도 오랫동안 번영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ROSARIO 변호사는 앞으로 성장을 이루기 위해서는 고객에게 잘 알려졌으며 지식과 전문성을 갖춘 핵심 변호사들을 유지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현재 전문성을 갖춘 세대는 이기심을 버리고, 다음 세대에 전문 변호사로 성장할 새로운 세대와 지식을 나누고 그들을 훈련시켜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VeraLaw의 직원, 변호사 및 고객들은 2024년 11월 26일 마카티에 위치한 마닐라 폴로 클럽에서 75주년을 기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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