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ynolds Porter Chamberlain(RPC)는 홍콩에 새롭게 구성한 한국 전담 데스크를 맡을 파트너로 Peter Kwon을 영입했다. Peter Kwon은 2009년부터 Ashurst 홍콩에서 파트너로 근무하면서 한국 관련 부서의 공동 책임자로 근무한 바 있다.
Peter Kwon은 국가간 주요 분쟁 및 증권 규제 사안과 관련하여 한국의 금융기관, 대기업 및 투자펀드회사를 지원했던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RPC의 한국 내 사업 확대에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런던의 PRC 대표 파트너 James Miller는 Peter Kwon의 인적 네트워크가 좋기 때문에 한국 고객들과 새로운 관계 수립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Miller는 “Peter Kwon이 동참하면서 세계 12위 경제 규모를 자랑하는 한국 시장에서 새로운 기회를 찾을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는 것은 물론, RPC의 국제적인 입지를 강화하고 급변하는 시장 기회에 적절하게 대응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감추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