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kedIn
Facebook
Twitter
Whatsapp
Telegram
Copy link

글로벌 불확실성으로 인한 혼란이 법조인력의 움직임에 동적 원인을 제공하여 아시아 전역의 변호사들이 틀에 박힌 좁고 낡은 영역의 바깥으로 나가 새로운 경력을 쌓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 Freny Patel이 이러한 추세의 원인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본다.

싱가포르 법률 협회 회장 Adrian Tan은 2022년 초 경각심을 불러일으키는 “대규모 사임”이란 연설을 통해 Lion City 법조계의 심각한 이직 현상을 개탄하면서 나머지 아시아 지역에 대해 이같이 현저한 약화 현상을 바로잡지 않으면 인재의 이탈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는 경고의 메시지를 전했다.

예상과는 달리 그 주범은 팬데믹이 아니었다. 그가 본 가장 큰 문제는 2020년 이전부터 변호사들이 불만을 토로해 왔던 피로와 소진이었다.

“이메일과 즉석 메시지의 교환은 젊은 변호사들이 이전 세대에 비해 훨씬 더 집중적인 속도로 업무를 수행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라며 그는 정신적인 건강을 심각한 우려의 원인으로 지목하였다.

최근 그의 우려에 공감을 표시한 인도 대법관 Dhananjaya Yashwant Chandrachud은 초급 변호사(junior associate)들을 노예 노동자와 동일시했다. 인도 변호사 협회 모임에서 그는 초급 변호사들이 과중한 업무에 비해 적은 급여를 받고 있다고 말하면서 이들에게 적절한 급여를 지불할 것을 변호사 협회의 중견 변호사들에게 촉구했다.

“대규모 사임”으로 알려지게 된 이러한 추세를 팬데믹이 촉발한 것은 아니었지만, 타는 불에 연료를 끼얹듯 많은 변호사들에게 업무 루틴, 역할, 업무 영역, 심지어 경력 자체를 조정할 것을 강요했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현상에 발맞추어 이 지역의 로펌이 인재를 유지하고자 한다면 시급히 필요한 것이 급여 인상과 근무 조건의 개선이라고 진단한다. 최근에 개인 실무를 그만둔 한 변호사가 피력한 바 대로, 이직율과 팀을 대하는 방법에 대한 리더의 공감 사이에는 직접적인 상관관계가 있다.

Asia Business Law Journal이 인터뷰한 많은 변호사와 법률 채용 기관들은 이에 동의한다. 법조계에서 사람들이 이동하는 데는 다양한 이유가 있다. 유리 천장에 부딪히고, 더 나은 일과 삶의 균형을 원하고, 업무 처리량의 목표를 충족하는 것에 대한 자신감이 부족하고, 기업 세계에서 더 의미 있는 역할을 원하는 것 등은 새로운 세대의 변호사가 한 회사에 장기적으로 머무르지 않는 이유들 중의 일부일 뿐이다.

서울 소재 법무법인 태평양의 파트너 변호사인 한이봉은 파트너가 될 때까지 수십 년 동안 한 회사에 머무르는 것이 일반적이었던 나이든 변호사들과 젊은 세대의 변호사들은 관점이 다르다고 말한다.

그에 의하면 한국 법조계가 오늘날 연간 수천 명에 비해 매년 300명 정도만이 변호사 시험에 합격하던 30년 전의 작은 시장에 비하면 오늘날 한국의 법무 산업은 많이 다르다는 것이다.

Wolters Kluwer Future Ready Lawyer Survey 2022는 대부분의 법률 조직이 소속변호사들이 갖는 기대치를 제대로 제공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에 동의하며 회사 변호사의 70%가 내년에 현재의 직위를 내려놓을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다.

팬데믹 하의 싱가포르 시장에서는 더 많은 수의 선임급 변호사(senior associate)들이 실무를 그만두는 현상도 일어났다. 글로벌 채용 대행사 Ethos BeathChapman의 싱가포르 전무 이사인 Linus Choo는 선임급 소속변호사들의 이러한 공백으로 인해 신참 초급 변호사들은 파트너들과 직접 상호 작용을 해야 하는 더 큰 부담을 지게 되었다고 말한다.

그러나 시간이 촉박한 파트너들은 초급 변호사들이 필요로 하는 지침이나 지원을 제공할 수 없었다. Choo는 개인 실무의 경우, 언제나 마감 시한의 압박이 있으며 특히 중재, 소송 혹은 회사 거래 등에 관한 한, 그 정도가 더하다고 Asia Business Law Journal에 전했다. “리소스가 부족하고 기한 내 제출의 압박으로 인해 밀착된 조언의 시간이 거의 없으며 그만큼 상호 작용은 줄어듭니다.”

게임 체인저였던 팬데믹으로 인해 많은 변호사들이 근무 조건을 재설정하고 재평가해야 했으며 아시아 전역의 로펌들은 높은 이직률에 시달리고 있다.

소속변호사들에게 유연성을 허용하지 않는 조직은 다른 회사로 인력을 잃게 된다고 Khaitan & Co의 뭄바이 시니어 파트너인 Rabindra Jhunjhunwala는 말한다. “절박함은 위기에 대처하는 전략을 정의하며, 유연성의 제공은 사람을 붙잡아 두는 전략이다… 재택근무를 통해 그들이 계속 일할 수 있도록 한다.”

유연한 근무가 증가하고 대면 접촉이 감소함에 따라 변호사와 법률 회사 간의 정서적 유대가 예전만큼 강하지 않을 수 있으며, 이는 소속변호사들이 이동하는 성향이 더 크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레이시아의 Trowers & Hamlins의 한 파트너는 지적한다.

Ethos BeathChapman의 홍콩 법무 책임자인 Brian Chan은 소송이나 중재가 다른 실무 영역에 비해 더 안정적인 팀을 보유하고 있다는 것은 수긍이 가는 일이라고 한다. “분쟁 해결에 종사하는 변호사는 재판이 끝날 때까지 1, 2년씩 법원이나 중재절차에 출석해야 하기 때문에 로펌 사이에서도 송무 팀에서는 많은 움직임이 없었다.

반면에 거래 실무는 주로 자본 시장의 상황에 의해 좌우된다. 시장이 뜨거울 때 주식 또는 채권 시장 변호사에 대한 강한 수요가 있다고 Chan은 지적한다. 시장이 수축하면 이러한 변호사에 대한 수요가 줄어들고, 이는 홍콩의 개인 실무 영역에서 자본 시장 법률 팀의 연간 이직율은 30~40%이고 분쟁 해결 팀은 20% 미만인 현실에서 잘 드러난다고 말한다.

동시에 대부분의 아시아 시장에서는 데이터 프라이버시 및 기술, 미디어 및 통신(TMT) 변호사에 대한 높은 수요가 발생했다. Chan은 “팬데믹으로 인해 전자 상거래가 호황을 누렸으며 핀테크도 붐이 일었죠. 특히 빠른 규제 변화가 있다 보니 고객이 이 분야에서 조언을 구하느라 이 방면의 변호사들에 대한 수요가 많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대부분의 로펌이 하이브리드 작업 방식을 채택하지 않는 한 이직 현상은 계속될 것으로 예상한다.

Quisumbing Torres의 마닐라 기반 파트너인 Alain Charles Veloso도 이직이 계속될 것으로 예상하면서 기업 및 거래 변호사가 사내 법무직으로 이동하는 것을 목도한다고 한다. Veloso는 필리핀의 많은 변호사들이 학업을 계속하거나, 정부에 합류하거나, 사내 변호사로 일하거나, 자신의 회사나 사업을 시작하는 등 다른 노력을 하기 위해 사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현상을 주도하는 사람들은 긴 근무 시간으로 스트레스가 많고 압박이 큰 업무 환경에 대한 욕구가 적고 일과 삶의 균형을 위해 노력하는 변호사들이다.”

싱가포르 탈진 현상

Ethos BeathChapman의 Choo는 작년에 변호사들이 떠난 이유는 Covid로 인하여 업무 와 관련된 탈진이 누적되었을 수 있다고 말한다. 더 오랜 시간 일하는 젊은 변호사들에 가해지는 엄청난 압박으로 인해 이들 중 많은 사람들이 회사를 떠나 사내 법무팀에 합류하거나 법률 업무를 완전히 그만 두어야 했다.

Choo는 개인 실무, 특히 중재나 소송 업무 또는 기업 거래의 경우 마감 시한에 대한 상당한 압박감이 있다고 말한다. 그는 매년 싱가포르의 변호사 수가 꾸준히 감소하는 가운데 그들이 선택할 수 있는 옵션은 더 많다고 지적하며, “많은 비 법률가 역할로 법률 교육을 받은 전문가가 선호되는 경향이 점점 더 커지고 있다.”라고 덧붙인다.

떠나는 변호사 수에 비해 싱가포르에서는 매년 400~500명의 새로운 변호사가 채용된다.

“우리가 현재 실무 변호사의 30%를 잃는다면 엄밀히 말해 누수 현상을 차단할 해결책을 찾지 못하는 한 실무 변호사의 수는 장기적 관점에서 줄어들 것이다.”라고 Choo는 말한다.

동시에 싱가포르는 지난해 도시 국가 싱가포르에 첫 해외 사무소를 개설한 인도 로펌인 Cyril Armachand Mangaldas 등 많은 로펌들을 새로 유치하고 있다. 스페인 로펌인 Pérez-Llorca도 2023년 초에 싱가포르 사무소를 열 계획을 발표했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우리의 전략을 개발하기에 완벽한 장소이다.” 경영을 총괄하기 위해 파트너로 승진하는 파블로 혼토리아(Pablo Hontoria) 선임급 변호사는 말한다. Hontoria는 싱가포르를 3대 글로벌 금융 수도 중 하나로 보고 있으며, 나머지 두 곳은 회사가 이미 진출한 뉴욕과 런던이다.

그는 싱가포르가 중국, 일본, 호주, 한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인도, 필리핀, 베트남 등 이 지역의 다른 국가에 접근할 수 있는 “최고의 허브”라고 말했다.

홍콩 허브

전통적으로 홍콩은 아시아에 진출한 대부분의 국제 로펌이 선택한 도시였다. 그러나 기업들이 지역적으로 다각화하면서 싱가포르에 사무소를 개설함에 따라 시장이 진화하고 있으며 이는 일부 변호사들이 홍콩에서 싱가포르로 이동하는 이유라고 Chan은 말한다. 그는 “일부 변호사들이 중국, 싱가포르, 심지어 유럽 등 자신들의 모국으로 돌아가는 추세로 인해 변호사들이 양방향으로 움직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부티크 법률 채용 대행사 Lewis Sanders의 홍콩 담당 이사인 Christopher Chu는 지난 2년 동안 홍콩에서 귀국하거나 해외로 이동하는 변호사가 증가했다는 데 동의한다. 소속변호사들의 이직 현상이 홍콩의 로펌에 큰 우려를 불러일으킬 만큼 심각한 정도는 아니지만 “홍콩의 코로나19 관련 규제로 인해 지원자들이 다른 시장에서의 역할을 생각하게 되었다”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

Chu 변호사는 “해외와 달리 이 지역 법조계에서 ‘대규모 사임’의 조짐은 보이지 않는다”고 말했다. 오히려 그는 홍콩과 해외의 전반적인 시장 불확실성의 상황에서 소속변호사들은 특별한 이직의 이유가 없는 한 그대로 머무르는 경향이 있다고 말했다.

소속변호사들의 이직 이유는 브랜드 향상, 다른 업무 영역에서 재교육, 더 확실한 전망, 즉각적인 파트너 지위, 더 나은 일과 삶의 균형, 사내 변호사직의 기회 등을 포함하여 전년도와 유사하다고 Chu는 말한다. 돈이 유일한 동기라면 그들은 큰 폭의 차이에 의해서만 기꺼이 움직일 것이라고 그는 덧붙였다.

한편 미국 로펌은 5대 국제 로펌 또는 그 외 홍콩의 국제 로펌에서 이른바 크라바스 스케일(로스쿨을 졸업한 햇수를 기반으로 하는 소속변호사의 균일 보수 시스템)을 기준으로 급여를 제공하여 경험이 풍부한 소속변호사들을 유치하는 경향이 있다고Ethos BeathChapman의 Chan은 말한다.

“미국 로펌들의 출현은 이들의 보수의 수준이 대부분의 국제 로펌보다 높기 때문에 더 높은 이직을 유발하는 경향이 있다.”라고 Chan은 말한다. 그리고 그는 보수의 규모가 싱가포르나 중국보다 홍콩에서 더 크다고 덧붙인다. 이어서 그는 과거 싱가포르와 중국 등 아시아 다른 지역에서 변호사에게 지급되는 현지 보수는 홍콩의 20~40% 수준이었지만 중국과 싱가포르의 급여가 인상되면서 격차가 좁혀지고 있다고 말했다.

팬데믹이나 사회적 불안이 발생하기도 전에 미국과 영국의 일부 로펌이 퇴출된 것도 지난 몇 년간 홍콩의 높은 이직에 대한 설명이 된다. 미국 로펌 Baker Botts은 지난해 홍콩 사무소를 폐쇄했다.

그러나 중국 로펌의 진입으로 상당한 채용이 이루어졌다. 중국 8대 로펌 중 ‘Global Law Office’를 제외한 7개가 현재 이 도시에 진출했다.

로펌들이 변호사의 원격 근무를 허용하는 민첩 근무 정책을 도입한 것은 홍콩의 높은 이직의 또 다른 이유이다. 기술의 발전으로 로펌은 변호사가 근무를 홍콩에서 하든 싱가포르에서 하든 별로 우려하지 않는다. 특히 중재 등의 실무 영역에서 그러한데, 이는 많은 국제 중재가 여전히 가상으로 진행되기 때문이다. 물리적인 실재는 M&A 및 TMT와 같은 복수 관할 실무에서만큼 중요하지 않다.

중국의 한탄

2021년 중국의 법률 시장은 많은 자본 시장 변호사들이 한 국제 로펌에서 다른 로펌으로 이동하면서 경쟁이 치열했다. 그러나 호랑이의 해는 2022년 봉쇄 조치와 그에 따라 위축된 자본 시장으로 인해 채용이 큰 타격을 입었기에 그리 평탄한 연도는 아니었다.

중국과 미국 사이의 국경 제한 및 국경 간 긴장의 영향으로 조용한 자본 시장과 국제 M&A 활동으로 인해 상당수의 회사가 특히 상거래 변호사들 중심으로 인원 규모의 축소를 시도했다고 상하이의 Ethos BeatChapman에서 중국 법률 실무를 총괄하는 Winnie Wei 대표가 언급했다.

일부 국내 로펌은 인력을 동결했을 뿐만 아니라 소속변호사들에게 사내 변호사 역할을 찾아보라고 요청하기도 했다. 국제 로펌들 사이에서도 상황은 더 나을 것이 없었다. Wei는 “코로나 사태로 3개월 동안 봉쇄되고 홍콩에 IPO가 많지 않은 상황에서 다국적 기업에 의한 채용이 타격을 입었다”고 말했다.

국제 로펌은 현지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중국 실무 변호사를 고용할 수 없기 때문에 Allen & Overy, Herbert Smith Freehills 및 Norton Rose와 같은 많은 로펌은 중국 로펌과의 제휴 또는 합동 사무소의 개설을 선택했다.

다국적 로펌이 축소되면서 Davis Wright Tremaine, Bryan Cave Leighton Paisner, Troutman Sanders 등 일부가 중국을 떠났다. Law.com International에 따르면 국제 로펌의 선임급 변호사 최소 36명을 현지 로펌들이 인수하였다.

Wei는 고용, 소송, 규정 준수 조사, 지적 재산 및 가족 재산 관리와 같은 일부 실무 분야에서 적극적인 채용이 계속되었다고 말한다.

최근 더 많은 규제와 중국 데이터 개인 정보 보호법의 도입은 많은 중국 및 국제 로펌들로 하여금 인재를 유치하고 중국 내, 특히 대부분의 생명 과학 다국적 기업이 소재하는 상하이의 많은 다국적 로펌들이 중점을 두고 있는 데이터 개인 정보 보호 및 컴플라이언스 분야에서 더 많은 사업 기회를 창출할 수 있는 유인이 되었다고 Wei는 언급하였다.

국제 로펌만 타격을 입은 것이 아니다. 작년 규제 변경으로 인해 빅4 감사법인인 PwC, Ernst & Young, KPMG 및 Deloitte는 법무 제휴를 종료해야 했다. Wei에 따르면 이로 인해 일부 파트너는 굴지의 중국 로펌에 합류했고 어떤 파트너들은 사내 변호사 직책을 맡았다고 한다.

인도의 암울

인도의 암울한 상황도 다르지 않다. 로펌은 장기 근무 시간과 낮은 보수 등 다양한 이유로 선임급, 중간급, 초급 인재들의 전례 없는 이탈에 계속 직면하고 있다.

Luthra and Luthra는 7월에 선임 파트너인 HS Bobby Chandhoke와 Sudhir Sharma가 63명의 변호사와 함께 DSK Legal에 합류하면서 대이탈 사태에 직면했다. 법인의 설립자이자 경영 파트너인 Rajiv Luthra는 갑작스러운 이직으로 회사가 위기 국면에 빠졌다고 이전에 India Business Law Journal과의 인터뷰에서 밝힌 바 있다.

“대규모 개편”이라는 말이 더 적절하게 들리는 이 대규모 사임으로 인해 그 영향은 상당히 파괴적이고 비용 소모적일 수 있다.

다소의 이직을 겪은 Khaitan & Co 의 Jhunjhunwala는 “우리의 이직률은 시장보다 낮다”라고 언급하며, 이는 회사가 사람들을 배려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굳이 코로나 사태의 교훈이 아니더라도 사람이 가장 중요하고 그에 대해 민감해야 하며 정책의 유연성을 확보해야 한다는 것은 이미 알고 있었다.”

회사 안으로

많은 민·상사 실무 변호사는 더 나은 일과 삶의 균형, 더 가벼운 업무량, 확실성과 안정성, 그리고 경우에 따라서는 특히 빅테크, 암호화폐 또는 게임 산업 분야에서 매력적인 패키지가 제공되기 때문에 사내 변호사의 기회를 진지하게 고려하고 있다고 말한다.

코로나 사태 이전에 중국의 젊은 변호사들은 적극적으로 사내 변호사 역할을 찾지 않았고 거래 업무에 중점을 둔 개인 실무 변호사로 남아있는 것을 선호했다고 Wei는 말한다. 팬데믹 이후 정치적 불안정과 경제로 인해 그들은 사내 변호사의 기회를 더 많이 찾고 있다.

뉴델리에 있는 Obhan & Associates의 시니어 파트너인 Ashima Obhan은 개인 시간의 희생이 줄어들 것이라고 판단하는 변호사들이 사내 역할을 선호한다고 말한다. 비즈니스 팀의 일원이 되면 그들의 전문성도 개발된다.

You must be a subscribersubscribersubscribersubscriber to read this content, please subscribesubscribesubscribesubscribe today.

For group subscribers, please click here to access.
Interested in group subscription? Please contact us.

你需要登录去解锁本文内容。欢迎注册账号。如果想阅读月刊所有文章,欢迎成为我们的订阅会员成为我们的订阅会员

已有集团订阅,可点击此处继续浏览。
如对集团订阅感兴趣,请联络我们

LinkedIn
Facebook
Twitter
Whatsapp
Telegram
Copy 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