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유) 세종, 한국 기업 수요 충족을 위해 싱가포르 사무소 개설

0
288
법무법인(유) 세종 싱가포르 사무소 개설
오종환
LinkedIn
Facebook
Twitter
Whatsapp
Telegram
Copy link

한국의 로펌인 법무법인(유) 세종은 도서국에 입지를 다지려는 한국 기업들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싱가포르에 여섯 번째 해외 사무소를 개설했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국경 간 무역이 활발해짐에 따라 최근 몇 년 동안 동남아시아의 비즈니스 허브로서 싱가포르의 중요성이 커졌다.”라고 오종환 변호사를 밝혔다. 그는 서울에서 새 사무소의 장을 맡은 세종의 임원 변호사이다.

“싱가포르 사무소는 현지 기업과 긴밀한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동남아시아로 확장하려는 국내 고객을 위한 교두보 역할을 할 것이다.”

새로운 싱가포르 사무소에는 신경한(Brian Shin) 선임외국인변호사가 정규직으로 근무하고 있다. 그는 다양한 산업 부문에서 기업 자문, M&A, 자본 시장 및 금융과 관련해 동남 아시아의 여러 거래 건을 처리하며 13년 이상의 경험을 쌓아온 숙련된 변호사이다.

또한, 호치민시의 파트너 변호사이자 동남아시아 그룹 책임자인 길영민 변호사는 2006년과 2010년에 출범한 베이징 사무소와 상하이 사무소, 2017년 호치민시, 2018년 하노이, 2019년 자카르타에 설립된 사무소를 포함해 이 지역의 다른 사무소와의 연결성을 강화할 것이다.

“싱가포르 사무소는 베트남과 인도네시아를 아우르는 세종의 동남아시아 그룹 및 서울 본사와 원활하게 협력하여 고객에게 신속하고 통합된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다.”라고 신변호사는 덧붙였다.

세종의 다른 외국인 변호사들도 필요시 싱가포르를 방문할 예정이며, 여기에는 반독점 문제를 담당하는 최중혁 (John H Choi) 선임외국인변호사, 부동산 대체 투자를 담당하는 로버트 영 (Robert C Young) 선임외국변호사, 금융 및 프로젝트 및 에너지를 담당하는 마이클 창 (Michael Chang) 선임외국변호사, 사모펀드 및 벤처 캐피탈을 담당하는 최충인 (Chung-In Anthony Choi) 선임외국변호사, 국제 중재를 다루는 전재민 파트너 변호사가 포함된다.

LinkedIn
Facebook
Twitter
Whatsapp
Telegram
Copy 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