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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a Business Law Journal이 한국의 leading lawyers들을 발표했다.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전 세계 경제와 기업들을 황폐화시킨 가운데, 한국은 일찍이 전염병의 영향을 완화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며 전염병 관리와 통제가 성과를 보인 드문 성공 사례 중 한 곳이다.

지난해 말 Asia Business Law Journal의 조사에 따르면, 코로나19 팬데믹 사태에도 불구하고 아시아 주요 법률 시장 중 유일하게 한국 로펌들의 매출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수의 대형 로펌들이 한국의 법률 시장을 장악하고 중소 로펌들보다 더 집중적인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가운데, 외국계 로펌들의 경우 국내에서 활동은 하고 있지만, 국내 법률 업무는 수행할 수 없는 상황이다.

Asia Business Law Journal은 한국의 Top 100 변호사를 선정하기 위해 국내외의 사내변호사 및 법조인들을 대상으로 광범위한 설문을 진행하여 추천 변호사 선정 및 추천 이유 등 자세한 내용을 확인했다. 이번 설문조사의 응답에 따르면, 고객이 추구하는 것은 기업활동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예리한 비즈니스 감각으로 복잡한 법적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변호사라는 것이 분명하게 나타났다.

경험과 전문지식은 모든 고객에게 매우 중요하다. 그런 면에서, 법무법인 세종의 오종한 대표변호사는 이러한 자질을 모두 갖춘 변호사 중 한 명으로 그의 전문성은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대신증권 감사실의 박찬명 부장은 “오종한 변호사는 금융 및 상업 분쟁 분야에서 최고의 전문가 중 한 명입니다”. 이어서 “고객들은 다양한 금융 및 상업 분쟁 소송에 대한 오 변호사의 풍부한 경험에 의존할 수 있습니다”, “그는 고객의 상황에 완벽하게 맞는 실용적이고 창의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며, 그의 리더십과 탁월한 소통능력은 고객이 복잡한 상황에서도 편안하고 자신감을 느끼게 합니다” 라고 설명했다.

현대 엘리베이터의 이원해 법무담당도 오종한 변호사의 분쟁 해결 전문성을 높게 평가했다. “오종한 변호사는 사건의 큰 그림을 잘 이해하고 그에 맞는 훌륭한 전략을 수립합니다”, “공판에서 오 변호사가 차분하면서도 매우 설득력 있는 태도로 주장한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그는 사건의 향방을 가를 핵심 사안들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분석하는 능력이 뛰어나다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했다.

고객들은 종종 단순한 법률 자문을 넘어서 전략적 전문성을 제공할 수 있는 전문가를 찾는다. 미국 접착제 제조업체인 Imperial Polychemicals의 James Park 대표는 KL 파트너스의 김범수 대표변호사를 “전략적이고 기존의 틀을 넘어서는 접근방식”, “훌륭한 소송 전문가”로 추천하며, “김 변호사는 소송의 법적 측면뿐 아니라 기업의 상업적 측면도 고려하여 고객의 요구에 매우 주의를 기울입니다.” “덕분에 소송 결과뿐 아니라 전체 과정에 대해서도 매우 만족했으며, 소송을 즐거운 경험으로 만들어 줬다고 표현하고 있습니다.”라고 평가했다.

DL E&C의 김재욱 변호사도 이러한 유연한 접근 방식을 들어 김범수 변호사를 추천했다. 김재욱 변호사는 “김범수 변호사는 사건을 유리하게 해결하기 위해 실용적이고 상업적인 접근 방식을 취함과 동시에 필요할 때마다 틀에서 벗어난 유연한 솔루션을 제공할 준비가 되어있는 매우 균형 잡힌 분쟁 해결 전문가입니다.”라고 설명하며 “김 변호사와 함께 일하는 것은 항상 즐겁고, 그와 같은 편에 있다는 것은 우리에게 큰 안정감을 줍니다”라고 설명했다.

위의 평가에서 알 수 있듯이, 한국에서 활동하는 변호사∙외국 변호사들의 고객들은 전문 분야의 지식과 더불어 고객의 관점에서 상업적인 측면까지 이해하고 신뢰할 수 있는 변호인 겸 전략가를 필요로 한다.

대신증권의 박찬명 부장은 “고객과 변호사간의 탄탄한 파트너십이 문제 해결의 첫걸음”이라고 말했다.

법무법인 화우의 동영철 선임 외국 변호사는 이런 면에서 고객과의 유대감이 강한 변호사로 평가된다. 자동차 공기 제어 장비 제조업체인 한온시스템의 Roger Chae 글로벌 법무 실장은 “한국 변호사들의 수는 점점 늘어나고 있지만, 그 중 신뢰할 수 있는 비즈니스 파트너로 눈에 띄는 사람은 소수에 불가합니다”라고 말하며, 동영철 변호사에 대해 “가치 제공에 중점을 둔 변호사”라고 평가했다.

“동영철 변호사는 한국과 미국의 대형 로펌과 다국적 기업에서의 사내변호사로의 경험을 통해 법적인 문제를 비즈니스 접근 방식으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이런 점은 로스쿨에서 가르치지 않고, 로펌에서도 훈련을 시키지 않습니다. 또한, 동 변호사는 고객들의 요구에 즉각 대응하며, 유연하고 정직합니다. 해결책을 찾기 어려운 문제가 발생하면 이를 즉시 인정하지만 동시에 해답을 찾을 수 있는 사람을 빨리 찾아낼 겁니다”. 라고 말했다.

The specialists

특정 분야의 전문성을 가진 변호사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IP (지적재산권)은 전문화의 공통 영역이지만, 독점 금지 및 핀테크와 같은 새로운 영역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사건의 복잡한 특성을 고려하면, 변호사는 고객의 신뢰를 구축하기 위해 전문 분야를 넘어 다양한 기술을 제공해야 한다.

특허법인 남앤남의 유병호 대표 변리사는 특히 IP 분야에서 손꼽히는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현대기아모터스의 서태영 선임 변호사는 유병호 변리사의 “프로젝트에 대한 헌신”과 “고객 중심의 관점”에서의 분석 능력에 대해 칭찬했다.

“유병호 변리사와는 2017년부터 수많은 상표권 프로젝트를 함께 수행해 왔습니다. 미국에서의 특정 프로젝트들은 단순히 상표권이 아닌 파산 내용과도 혼합되어 있었기 때문에 IP 이외에도 다른 법적 문제도 함께 확인해야 했습니다”. “처음에는 법적 문제들이 너무 많이 얽혀 있어서 문제 해결을 위한 단서를 찾기가 어려웠지만, 유 변리사는 조심스럽게 천천히 문제에 접근해 나갔고 우리는 한 단계씩 문제를 해결해 나갔습니다”.

Qualcomm의 양창우 변리사 또한 유 변리사의 업무 수행을 “항상 최고 수준이며, 그의 소통 능력 덕분에 그와 함께 일하는 것은 언제나 즐거운 경험입니다”라고 평가했다.

법무법인 광장김장각 (John Kim) 변호사는 다양한 고객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삼성전자의 심우섭 변호사는 김 변호사에 대해 ”한국에서 뛰어난 특허 소송 전문가이다. 미국 특허소송 전문이자, 미국∙아시아∙유럽을 거친 글로벌 경험을 바탕으로, 상표권 및 저작권에 관한 분쟁에도 정통합니다. IP 관련 분쟁을 해결해야 하는 모든 이들에게 추천하는 변호사 중 한 명입니다.”라고 평가했다.

법무법인 화우의 홍석범 파트너 변호사는 독점 금지 및 공정거래에 대한 전문가로 널리 알려져 있다. 국내 대기업 및 외국 기업들을 자문하며, 다양한 공정 거래법 및 약관 규제법 관련 사안에 대해서도 자문을 제공하고 있다.

생활용품 소매업체인 아성 다이소 준법지원실 이봉근 실장은 한 마디로 “홍석범 변호사는 항상 답을 찾아냅니다”라고 말했으며, 퍼스널 케어 제품을 판매하는 시크릿 다이렉트 코리아의 준법부 이윤섭 팀장은 “기업 법무팀의 리더로서 독점 금지 및 공정거래를 전문으로 하는 많은 로펌과 변호사들과 함께 일해 왔지만, 홍 변호사는 이 분야에서 최고의 변호사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는 고객의 요구 사항을 알고 항상 고객을 위한 솔루션을 찾는 데 모든 노력을 기울입니다”라고 평가했다.

삼성 메디슨의 이동석 법무그룹장은 “홍 변호사는 이론뿐 아니라 관련 업계에 대한 깊은 지식과 고개의 구체적인 니즈를 이해해야 하는 복잡한 법적 사건들을 처리할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으며, 삼성 SDI의 이상현 법률 고문은 “뛰어난 분석과 의사소통 능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공정거래법 (카르텔 등), 대형 프랜차이즈 및 소매업의 공정 거래에 관한 법률, 그리고 사업 및 하도급 공정 거래법에 관한 사건들을 처리해 왔다고 말했다.

EY국제조세팀의 원대현 매니저는 홍 변호사를 “고객의 목적과 목표를 염두에 두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공정거래 및 소비자 법 전문가”라고 설명했다.

법무법인 율촌의 정세훈 선임 외국 변호사도 적극적인 추천을 받은 반독점 전문 변호사로서, 런던의 국제 로펌인 Akin Gump의 파트너인 Davina Garrod는 “정 변호사는 매우 똑똑하고 예리하며 상업적으로 생각하는 게 최고 수준인 독점 금지 전문가입니다. 우리는 그와 함께 일하는 것을 좋아합니다”라고 평가했다.

Women of influence

한국 법률 시장은 수년간의 엄청난 성장과 발전에도 불구하고 젠더 고정 관념이 지속되고 있다. 일부 여성 변호인들은 이에 맞서 싸웠고 고객의 존경과 신뢰를 얻어왔으며, 이제는 새로운 세대의 여성 변호사들이 이를 이어받아 업계에 진출하면서 고객의 인식을 바꾸고 있다.

Shearman & Sterling 한국 지부의 정안나 파트너 변호사는 고객의 존중과 신뢰를 얻은 여성 변호사이다. 다양한 고객들로부터 호평을 받은 정 변호사에 대해 롯데건설 해외영업2 정승호 팀장은 “정안나 변호사는 Shearman & Sterling이 다른 외국 로펌보다 뒤늦게 한국에 진출했음에도 불구하고 가장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변호사입니다”, “그녀는 고객이 원하는 것을 이해할 뿐 아니라, 즉시 명확한 해결책을 제시할 수 있는 뛰어난 능력을 갖추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인프라 투자를 전문으로 하는 뉴욕 본사의 사모펀드 전무 이사는 익명으로 정 변호사에 대해 “법적 문제를 넘어서 각 사안에서 더 광범위하게 상업적 문제를 매우 잘 이해하고 있습니다. 특히 새로운 시장과 업종에서 유용하게 효과적인 해결책을 제시합니다”라고 평가했다.

법무법인 세종의 홍정아 선임 외국 변호사 역시 많은 고객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홍 변호사는 제가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함께 일한 최고의 변호사 중 한 명입니다.”라고 구글 아시아 태평양 코어 프로덕트의 이상현 총괄은 이어 “잠재적인 문제를 식별하고 전략적 조언을 제공하는 홍 변호사의 고유한 능력은 다른 변호사들과 차별된 점입니다”, “복잡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서 많은 비즈니스 감각과 이해를 바탕으로 홍 변호사는 매우 실용적이고 창의적인 접근 방식을 취합니다. 홍 변호사의 그러한 조언 방식은 경영진들이 보다 사안을 쉽게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게 해줍니다. 더욱이 한국의 복잡한 규제 및 입법 문제를 다양한 상황에 적용해서 해결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지만, 방대한 지식과, 꾸준한 관심 그리고 전략적 조언에 대한 빠른 처리 능력을 가진 홍 변호사는 우리에게 최고의 조언가 였습니다.”라고 높게 평가했다.

이 외에도 법무법인 지평의 강율리 파트너 변호사, 김앤장의 김세연 변호사와 김영 변리사, 법무법인 광장오현주 파트너 변호사와 그리고 법무법인 세종의 박현주 선임 외국변호사가 한국의 우수한 여성 변호인으로 A-List에 올랐다.

Spotlighting the individuals

특정 분야의 전문 변호사를 선정할 때, 변호사 개개인의 명성과 전문성은 중요한 요소이다. 법무법인 광장의 국제중재 및 국제분쟁 전문 그룹의 공동 팀장인 Robert Wachter는 이 부문에서 저명한 변호사로 알려져 있다.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중재 전문가이자, 서울대학교 법과대학과 사법연수원 및 이화여자대학교의 겸임교수로 재직하였으며, “Robert의 세심한 준비와 세부 사항에 대한 관심이 그를 훌륭한 변호사이자 검증인으로 만들었습니다”라고 싱가포르 The Arbitration Chambers의 Benjamin Hughes가 말했다.

법무법인 지현의 조성극 대표변호사는 해운 및 보험 전문에서 가장 뛰어난 전문가 중 한 명이다. 에이스아메리칸화재해상보험 손해사정본부 김병국 팀장은 “조 변호사는 한국에서 매우 유명한 변호사이자 국제 무역, 해상, 항공 및 상업 보험 분야의 최고 변호사 중 한 명”이라고 설명하며 “지난 10년 동안 조 변호사와 그의 많은 해상 청구 문제와 논쟁들을 해결했습니다. 특히 다양한 관점에서 상황을 해석하는 그의 독특한 능력은 매우 중요합니다. 조변호사는 자신의 전문 분야를 계속 연구하면서 해당 분야의 다양한 전문가들과 교류해오면서 많은 존경과 인정을 받고 있습니다”라고 평가했다.

Dentons Lee의 선임 변호사인 Kurt Gerstner 에 대해 목제 제품 회사인 Foresco의 전유성 매니저는 “상황에 대한 뛰어난 통찰력을 가지고 항상 문제의 핵심 사항을 조언하는 전문가이며, 항상 법적 전략을 잘 준비하며 믿을 수 있는 변호인”이라고 평가를 받았으며, 미국 로펌인 Ellis & Winters의 파트너인 Andrew Chamberlin은 “Kurt는 복잡한 법률문제에 대해 우리 팀과 협력하면서 효율적으로 법률 전략에 대한 훌륭한 조언을 제공했습니다. 미국과 한국의 법률 시스템을 비교하고 대조하는 그의 능력인 전반적인 소송 과정에서 전략을 개발해 나아가는 데 매우 중요했습니다”라고 말하며 Gerstner 변호사는 국제 방위 변호사 협회의 회원으로서 다국적 기업과 관련된 한국 및 아시아 법률문제와 관련해 많은 발표를 하고 있다고 추가했다.

IPG Legal의 Sean Hayes 변호사 역시 널리 추천받는 전문가이다. Hayes 변호사는 한국법원 (헌법 재판소)의 최초 외국인 변호사로, 한국 법학부 정규 일원이 된 최초의 외국인 중 한 명이다.

Compiling the A-List

A-List는 Asia Business Law Journal에서 수행한 조사와 설문을 기반으로, 한국의 우수 100대 변호사를 확인하기 위해 한국과 전 세계 수천 명의 사내 변호사 및 국제 로펌의 파트너들에게 문의했다. 다음과 같은 다양한 한국 및 글로벌 기업, 금융 기관 및 법률 회사의 전문가들이 추천했다.

ACE American Fire and Marine Insurance Company Korea, Akin Gump, Asung Daiso, BSS, Corney & Lind Lawyers, County Court of Victoria, DL E&C, Daishin Securities, Ellis & Winters, EY US, Foresco, Google, Hanon Systems, Hyundai E&C, Hyundai Kia Motor Group, IPCO, Jacobs, Jus Ad Astra, KB capital, Lotte Engineering & Construction, McCarter & English, Mirae Asset Daewoo Securities, MMI Korea, Qualcomm, Quinn Emanuel Urquhart & Sullivan, Revolution Fibres, Samsung Electronics, Samsung Medison, Samsung SDI, Seacret Direct Korea, Smilegate, The Arbitration Chambers 등 다양한 기관 및 기업들이 설문에 참여했다.

최종 리스트는 추천받은 변호사 후보들을 아시아 법률 시장 문서화 및 분석을 전문으로 하는 Asia Business Law Journal의 편집팀이 교차 검증하여 선정했습니다. 한국 내에서 활동하는 모든 변호사 및 외국 변호사는 지명 과정에 자동으로 포함될 자격이 주어졌으며, 모든 선별 과정 및 최종 선정은 어떠한 대가나 조건 없이 진행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A-List에 포함된 모든 변호사의 이름 및 사진을 확인할 수 있으며, 추가로 각 변호사의 연혁 및 연락처 등 개인 정보를 기재하는 데에는 비용이 부과되었습니다.

A-List의 선정 및 발표는 Asia Business Law Journal의 편집팀이 독립적으로 진행했습니다. 단, 연혁 및 연락처 등 세부 정보는 해당 변호사에 의해 직접 제공되었으며 Asia Business Law Journal에 의해 검증된 내용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Korea A-L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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