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여명 참석한 IHCF 창립 25주년 기념식, 성황리에 막 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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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HCF 창립 25주년 기념식
전·현직 IHCF 회장들이 무대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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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여명의 사내변호사, 로펌 변호사 및 기타 참석자들이 함께한 가운데 인하우스카운슬포럼(IHCF)이 지난 12일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25주년 기념식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1999년 당시 사내변호사였던 이원조 초대 회장과 이재욱 전 회장에 의해 설립된 IHCF는 한국에서 가장 오래된 사내변호사 협회다. 현 회장이자 12대 IHCF 회장인 박철영 회장은 개회사에서 “25년 전 두 사람의 만남이 인연이 되어 시작된 아이디어가 이제는 2400명 이상의 사내변호사를 회원으로 둔 크나큰 플랫폼이자 거대한 조직으로 발전했다”고 말했다.

박 회장은 “지난 25년간 걸어온 길을 내빈 여러분과 나누고, 앞으로 다가올 25년을 위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1999년부터 2001년까지 IHCF의 초대 회장을 역임한 이원조 전 회장은 축사에서 “IHCF를 창립한 1999년 당시 한국은 외환위기를 겪고 있었고 1인당 GDP가 1만 달러도 안 됐다. 사내변호사를 두고 있는 회사도 거의 없었다”며 “25년이 지난 지금 한국 1인당 GDP는 6배로 늘었고 IHCF는 4명에서 2400명으로 600배 성장했다”고 강조했다.

이원조 초대 회장은 그러면서 “사내변호사들이 한국 사회와 기업의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김영훈 대한변호사협회 회장과 김정욱 서울지방변호사회 회장 또한 축사에서 IHCF에 변함없는 지원을 보낼 것을 약속했다.

싱가포르변호사회 회장인 Lisa Sam Hui Min 변호사는 영상을 통해 IHCF에 축하를 전했다. 이어 모든 전·현직 IHCF 회장들이 협회의 유대 강화를 위해 소감을 공유하는 시간이 있었고 축하 공연과 만찬이 이어졌다.

기타 주요 내빈으로는 정경택 김앤장 법률사무소 대표변호사, 김상곤 법무법인 광장 대표변호사, 이준기 법무법인 태평양 대표변호사, 오종한 법무법인 세종 대표변호사, 강석훈 법무법인 율촌 대표변호사, 강영호 법무법인 화우 경영전담변호사, 이동훈 법무법인 바른 대표변호사, 임진석 법무법인 린 대표변호사, 권순일 법무법인 YK 대표변호사, 이정란 법무법인 대륙아주 대표변호사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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