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를 첫 번째 글로벌 확장 목적지로 삼은 Tokyo International Law Office (TKI)가 사무소를 열고 글로벌 분쟁 해결, 기업 및 인수합병(M&A) 분야에서 핵심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Mori Hamada & Matsumoto와 Nagashima Ohno & Tsunematsu의 변호사들이 2019년 설립한 TKI는 오는 1월에 첫 해외 사무소를 싱가포르에 열 계획이라고 지난 6일 발표했다.
TKI의 공동 창립자이자 공동 Managing Partner인 Koki YAMADA 변호사는 Asia Business Law Journal에 싱가포르 사무소의 초기 주요 관심 분야는 아시아 관련 국제 분쟁 해결이라고 밝혔으며, 이는 인도-태평양 지역에서 분쟁 해결 및 투자 허브로서 싱가포르의 역할을 활용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이미 싱가포르에 도착한 YAMADA 변호사는 싱가포르 사무소의 총괄로 근무할 예정이며, 새로운 사무소로 이전할 예정인 다른 두 변호사도 모두 분쟁 해결에 경험이 풍부하다.

TKI의 분쟁 해결 파트너이자 베트남에 기반을 둔 로펌 Frasers Law Company에서 국제중재 실무 총괄을 맡았었던 Earl RIVERA-DOLERA 변호사는 도쿄지방검찰청에서 근무했던 전직 검사인 Kosuke NAKANO 소속 변호사와 함께 내년 1월 싱가포르로 이전할 예정이다.
YAMADA 변호사는 자사의 목표가 분쟁 업무 외에도 일본 기업들로부터 인도 및 아시아 전역에서의 M&A, 인프라 및 에너지 관련 아웃바운드 사건에 대한 자문을 위임받는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7월, TKI는 인도 로펌 Kochhar & Co의 도쿄 사무소 총괄이었던 Imran KHAN 변호사를 도쿄에서 인도 및 중동 실무 그룹을 공동으로 이끌 Counsel로 영입하여 외국 변호사 팀을 강화했다. TKI에 합류하기 전 KHAN 변호사는 일본 로펌 Uryu & Itoga에서 인도 및 중동 실무를 공동으로 이끄는 외국변호사로 활동했다.

YAMADA 변호사는 싱가포르에서 고객의 대부분은 해외로 확장하는 일본 기업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하지만 그는 싱가포르 사무소의 세 번째 중점 분야로 싱가포르에 지사를 두고 M&A, 인프라, 에너지 및 기타 형태의 투자를 통해 일본으로 사업을 확장하려는 글로벌 기업 고객층을 쌓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덧붙였다.
싱가포르에서 외국 법률 실무 라이선스 하에 운영될 이 로펌은 싱가포르 법률 자문을 제공할 수 없으며, 그럴 계획도 없다. 그러나 YAMADA 변호사는 Asia Business Law Journal에 싱가포르 사무소가 현지에 있는 세 명의 변호사를 통해 일본 법뿐만 아니라 영국, 미국 및 필리핀 법을 포함한 외국법에 대한 자문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싱가포르 사무소와 협력하여 프랑스, 인도 및 중국 법을 포함한 다양한 법률 자문을 고객에게 제공할 예정인 도쿄 팀은 지난해에 확장된 바 있다. 현재 이 팀에는 Baker & McKenzie 도쿄 사무소의 M&A 파트너였던 Jean-Denis MARX 변호사와 이전에 DLA Piper 및 EY Japan의 조세 파트너였던 Makiko KAWAMURA 변호사를 포함한 다수의 시니어 변호사가 참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