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화우, 윤희웅 전 율촌 대표·광장 국제조세팀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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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on & Yang hires quartet with international expertise
왼쪽부터: 윤희웅, 심재진, 류성현, 이환구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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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화우가 2019년부터 2025년 2월까지 법무법인 율촌에서 Managing Partner를 맡은 윤희웅 변호사를 포함하여 국제 업무에 풍부한 경험을 갖춘 4명의 시니어 변호사를 영입했다. 윤 변호사는 화우에서 대표변호사의 역할을 맡게 된다.

법무법인 광장의 국제조세팀에서 근무한 심재진 선임외국변호사, 류성현 변호사, 이환구 변호사도 화우에 합류한다.

화우의 이명수 대표변호사는 Asia Business Law Journal에 “주요 글로벌 조세 이슈가 부상하고 있어 다국적 기업들은 세무 리스크를 사전에 차단하고, 글로벌 투자구조 재정비를 위한 전문 자문이 절실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화우 조세그룹은 국제조세 분야를 조세그룹 내 새로운 성장엔진으로 육성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심 선임외국변호사는 최근까지 광장에서 조세 부문의 공동 총괄로 10년 넘게 근무했다. 역시 광장에서 심 선임외국변호사, 이환구 변호사와 함께 근무한 류 변호사는 2012년 광장에 합류하기 전까지 국세청에서 사무관으로 근무한 바 있다. 이환구 변호사는 2008년에서 2025년까지 광장에서 17년 동안 근무하며 주로 국제조세 및 관세 업무를 담당했다.

한편 윤 대표변호사는 30년 이상의 경력을 바탕으로 한국 M&A 자문 시장에서 저명한 인물로 널리 알려져 있다.

그는 런던에 본사를 둔 Standard Chartered Bank가 32억 달러 규모로 제일은행을 인수하는 거래 등 규모가 크고 중요한 크로스보더 딜에 참여했다. 또한, 한국 대표 가전 소매업체였던 하이마트를 롯데쇼핑이 인수하는 거래 등 조(兆)단위 국내 거래에서도 주도적인 역할을 맡은 바 있다.

이명수 대표변호사는 “윤 대표변호사의 영입은 화우의 기업자문 및 M&A 역량 확장과 대형 거래 수임에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윤 대표변호사는 율촌을 떠난 뒤 새로운 목표를 묻는 Asia Business Law Journal의 말에 “그동안의 경험과 전문성을 활용해 고객들의 성공과 시장 내 리더십 강화를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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