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바른이 보험 분야에서 25년 이상의 경력을 보유한 김정겸(존킴) 미국변호사를 2026년 5월 1일부로 보험 및 금융 서비스 부문의 파트너 겸 선임외국변호사로 영입했다.
바른의 이동훈 대표변호사는 Asia Business Law Journal에 “김 변호사는 대형 다국적 기업의 사내변호사로 근무한 경험과 글로벌 유수의 로펌에서의 경력을 통해 법과 비즈니스를 연결하는 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고객의 상품 및 서비스, 그리고 상업적 목표를 정확히 이해하여 어려운 사건에서도 창의적인 해결책을 제시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 변호사는 글로벌 로펌 Dentons의 한국 법인인 덴톤스 리에서 3년간 선임외국변호사 및 보험·재보험 부문 공동 총괄로 재직한 뒤 바른에 합류했다. 그 이전에는 법무법인 세종, 법무법인 광장, 김앤장 법률사무소에서 선임외국변호사로 활동했으며, 삼성화재와 American International Group 등 업계를 선도하는 기업에서 사내변호사로 근무한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김 변호사의 과거 고객으로는 ByteDance, Uber Technologies, Telus Corporation, 그리고 LVMH가 보유한 다수의 브랜드가 포함된다. 특히 김 변호사는 LG화학이 제조한 리튬이온 배터리 셀로 인해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진 현대 코나 전기차의 글로벌 대규모 리콜과 관련해, Allianz Global Corporate & Specialty 한국지사가 KB손해보험을 상대로 진행한 사건에서 자문 및 지원 업무를 수행했다.
이 대표변호사는 법규 준수를 위한 전략적 규제 대응과 산업별 전문성에 대한 수요가 최근 몇 년간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보험 및 금융 서비스 분야에서 이러한 경향이 두드러지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거래 구조 설계와 국내 규제 체계와의 정합성을 동시에 고려해야 하는 크로스보더 거래가 점점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변호사의 합류로 바른의 선임외국변호사 수는 총 11명으로 늘어나게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