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분야

중재 및 분쟁 조정, 회생 및 파산, 방어, 소송, 운송

소개

권태일 변호사는 계약분쟁 및 해난사고 사건에 대해 풍부한 경험과 전문 지식을 겸비한 국제 전문가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선주, 용선자, 그리고 Gard, Steamship Mutual, North of England, Britannia, Swedish Club, Standard Club, London P&I, West of England, Skuld, Japan P&I, Korea P&I와 같은 명문 P&I Club 및 한국해운조합을 대리하여 선박 충돌, 공동해손, 선박 압류, 양해각서, 조선(造船) 분쟁 사건은 물론, 용선계약 분쟁, 화물 클레임, 선원 관련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대한해운, STX 팬오션 및 한진해운 등 한국 대형 선사들의 회생 절차에서 100명이 넘는 회생 채권자들을 대리하면서 관련 분야에서 많은 경험을 쌓았고, HFW, Reed Smith, CJC, Norton Rose Fulbright, MFB, Mays Brown Solicitors 등 영국의 대형 해상 전문 법률회사들과도 함께 일했습니다. 또한, 최근에는 대규모 해상사고인 MV “Stellar Banner” 사건을 담당하였고, 이 사건은 추정전손으로 9,200만 달러의 보험금을 지불하는 것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주요 담당 사건:

• IG Club 회원사의 화물 클레임, 파산, 정기용선계약 분쟁 및 해난 사고와 관련하여 IG Club에 법률자문을 제공하고 좋은 결과를 이끌어냈습니다.
• 화물 클레임 방어, 선박 충돌 사건, 선원 사건, 정기용선계약 분쟁과 관련한 소송에서 SK해운, 현대글로비스, HMM, EUKOR Car Carriers, Sinokor 등 국내외 대형 선사들에게 법률 자문을 제공했습니다.
• 영국의 HFW, Reed Smith, CJC, Norton Rose Fulbright, Hill Dickinson, MFB, Penningtons Manches Cooper, Mays Brown과 일본의 Okabe & Yamaguchi와 협업하여 해운 분쟁 및 파산과 관련한 국내 분쟁, 국제 중재, 회생 및 파산 소송에서 법률 의견을 제공하였습니다.
• 1,700만 달러의 클레임이 제기된 사건에서 한국의 전력회사들을 상대로 인도네시아의 석탄회사(PT Limas Tunggal)를 대리하고 있습니다.
• 2020년에는 가장 큰 해상 사고인 MV “Stellar Banner” 사건에서 메리츠화재해상보험과 코리안리재보험을 대리하였습니다.

학력:

권태일 변호사는 2017년 12월 우등으로(with merits) 영국 사우스햄튼 대학에서 해상법 법학석사(LLM) 학위를 받아 영국 해상법 및 해상보험법과 관련한 전문성을 강화하였고 팀 전체 업무의 질적 향상과 발전을 위해 소속 변호사들을 돕고 있습니다.

1992년에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였고 2000년에 대법원 사법연수원 과정을 수료했습니다.

저서/논문:

• “COVID19에 따른 영업손해배상보험자의 책임과 영국보험법상 인과관계의 법리”, 한국해법학회지 43-1 (한국해법학회, 2021. 5.)
• “영국보험법상 공동피보험자에 대한 보험자대위권의 행사”, 한국해법학회지 39-2 (한국해법학회, 2017. 11.)
• CASE 상법(도서출판 한울)
• 유류오염손해배상 국내외 판례 해설 (국토해양부 연구용역보고, 2008. 3.)

수상:

권태일 변호사는 2011년 Lawyer Monthly에서 수여하는 “Leading Lawyer 100 Asia Pacific” 상을 수상했고, 2013년부터 Chambers Asia-Pacific이 선정하는 해운 분야의 최고 변호사로 추천받고 있습니다. 또한 2014년부터 Legal 500에서 발표하는 Leading Individual로 선정되고 있으며, 2021, 2022년에는 Asia Business Law Journal에서 발표한 한국의 ‘Top 100 Lawyers’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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